오늘 나는 실체 없는 완벽한 계획보다 실체 있는 미완성이 낫다는 걸 알았다.
방구석 고찰이 언젠가 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.
일자리 세 곳에 지원했다.
부모님 눈에는 방에서 아무것도 안 한 것처럼 보였을지 몰라도, 내 안에서는 시동이 걸렸다.
너무 들뜨지 말고, 이 기분을 잘 기억해두자.

솜별이 부릉부릉Sombyeo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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