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귀에 빵꾸 뚫릴 정도로 듣고 있는 히츠지분가쿠의 Dogs 가사. 들어도 들어도 좋아서 진짜로 빵꾸날 것 같다. 오늘은 기분이 좀 하이한데, 사실 약 부작용이다. ㅋㅋ 어젯밤에 취침약을 먹는다는 게 점심약을 먹어버려서... 밤새 잠 안 자고 기분 괜찮은걸? 싶다가 오늘 아침, 점심약 정상 복용했더니 사람이 조증처럼 된 것이다. 그래봤자 평소보다 말이 좀 더 많은 정도인데 오하아사도 1위 했으니 괜찮을 것이다.
그리고 오늘은 무려~! 오르빗 플래너를 앱 스토어 커넥트에 심사 제출한 지 3일째 되는 날이다. 아니, 4일째구나. 하지만 아직도 심사 대기중이어서 뭐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알 길이 없다. 리젝되면 그때 생각하지 뭐.
다음 목표는 다크모드 작업인데, 이것도 기대가 된다. 내가 다크모드를 안 써서 미처 생각 못했던 부분이라... 애플 다크모드가 어떤 식으로 지원되는지, 다른 앱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자료를 모아봐야겠다ㅎ,ㅎ
새 썸머에이크는 온갖 레퍼런스를 모으고 글래스를 버리니 마니 그레인 블러를 하니 마니. 지랄똥꼬쇼 끝에 갑자기 디자인이 나왔다. 큼직하고 강렬한 타이포를 쓰고 싶었고. 그와 대비되는 차분한 본문 덩어리... 흑흑 ㅠ_ㅠ 너무 맘에 들어
결국 오르빗도 녹야도 썸머에이크도 좌 메뉴 우 콘텐츠라는 문법을 갖게 되었다만... 그건 아직 내가 레이아웃을 잘 갖고 놀지 못하기 때문이겠징...
그래도 새로운 여름병도 예뻐해주시고. 더위에 지치지 않는 날들을 보내시길!